18. 창세기와 복음의 관계
창세기는 문자적 즉 창조 사역으로 보는 것도 맞지만 복음의 시작으로 보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창세기 초반에 복음의 시작과 아브라함(히11:12),
이삭, 야곱을 통하여 이렇게 내가 너희를 은혜로 각종 시련으로 믿음을 자라게 도와
주신다 라는 설명.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10 하나님이 물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바다라 칭하시기는 셋째 날이지만 나누신 날은 둘째 날. 바다: seas )
*2절의 하나님의 신은 성령님과 3절의 빛은 아버지 하나님, 과 말씀이신 예수님
즉 삼위일체를 전부 나타내지요
#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 * 요10:30, 참조 )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 *잠8:22-32, 참조, 나는 지혜 즉 성령 )
사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1) 빛과 어둠, 너무 많아서 빛(복음)과 어둠(죄, 세상)을 같이 뜻하는 구절만 몇 개 인용
# 욥38:15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요일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2) 갇힌 물, 강, 바다(죄, 세상)과 비(하늘 위에 있는 물)
#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 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다는 지구의 삼분의 이인데 없어지면 큰일.)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죽은 자[죄인] 마8:22, 22:32, 눅9:60, 20:38, 롬6:11. 29, 11:15, 빌3:11,
딤후4:1, 히11:12, 벧전4:5, 6, 계20:5,12 중요하므로 많은 구절을 참조)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작은 샘물이 바다를 깨끗이 할 수 없지요 즉 생명수가 죄를 씻는다는 뜻)
욥26:10 수면의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계를 세우셨느니라
시114: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합3: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창1:2, 마14:25, 막6:48, 요6:19, 이 상상되는 구절.)
*위의 구절 외에 많이 있음 바다(죄)에 대한 구절 참조. 이것을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됨.
물고기 마크: 바다(죄, 세상) 속에서 마음껏 꼬리치며 살다가 어부에게 잡혀 육신의
몸을 죽이고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들 초기 우리들의 신앙 선배들이
아시고 물고기를 오늘날의 교회 십자가처럼 자기들의 상징으로 비잔틴
시대까지 사용하였고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아르메니아와 옛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인터넷에서 물고기 마크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리스어
익투스(fish)의 문자를 시작하는 문자로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영어로
표기하면, Jesus: 예수스(예수), Chri stus: 크리 스투스(그리스도)
Theos: 떼오스(하나님), Huios: 휘오스(아들), Sojomet: 소조메데
(구원자), 합치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즉 위대한
신앙 고백이 되고, 박해 시대에는 한 사람이 앞 부분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뒤 부분을, 한 사람이 위 부분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밑 부분을
완성하여 암호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반드시 몸(세상 죄)을 씻는 바다(물두멍 출30:18, 출38:8,
레8:11, 또는 바다 왕상7:23-30, 대하4:2-15, 왕상, 대하의 바다를 sea로 표기
창1:10의 바다: seas 와 같이 영어 번역은 같음.)
신11:10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 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신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렘5: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렘14:22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겔22: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암4: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 광야: 비가 오지 않아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땅 )
슥14: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이렇게 길게 바다(죄, 악), 비(선, 복음)을 설명한 것은 창1:2,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을 설명 위함. 즉 흑암(죄) 중에 빛(복음)을 만드시고, 창조 사역 중에
물은 만드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늘의 물(선, 복음 )과 바다(죄)가 섞여 있던
혼돈을 분류하신 것입니다 여기의 빛은 넷째 날에 창조하신 해와 다름.
행22: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 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11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노라
하루 중에 가장 밝은 정오의 해보다 너무 밝아서 바울의 눈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나
복음을 받지 못한 주위 사람들은 아무 느낌도 없었음. 또한 바다는 둘째 날에 창조(분류)
되었는데, 계시록 둘째 나팔 재앙(계8:8-9)과 둘째 대접 재앙(계16:3)에서 벌을 받아요.
계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의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바다와 강과 많은 물이 모인 것은 죄.)
나머지 다시 창1:2의 “공허하며” (empty) 즉 비어있어 사흘째 날에 식물, 나흘째 날에
해, 달, 별들, 다섯째 날에 바다 생물, 여섯째 날에 땅의 짐승과 인간을 창조하시어
비어있는 곳을 채우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칠일이 요한 복음 처음에 이튿날(첫날 다음)이
세 번 사흘 후 곧 칠일간의 창조 사역과 비슷하게 나와요, 첫날에 말씀과 빛에 대하여
이튿날(2일째) 세례(죄를 씻음, 연합) 이튿날(3일째)와 이튿날(4일째)에 제자들로 채우고
사흘 후(7일째)에 결혼식(안식) 계시록의 어린양이 신부(교회) 예루살렘과 결혼하시며
이루었도다 하시지요 또 해와 달이 쓸데없고 밤도 없음 (계21장) 이렇게 성경은 서로
연관되어 있어요.
창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 매우 중요한 것은 창1:3, 4 와 위의 구절을 비교(영어 본: KJV, NIV )하여
보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이 창조하시며 전부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창1:4에서는 빛만 좋았더라 하시여 1:18과 차이가 있음. 즉 같은 어두움이라도
창1:2-5의 어둠은 죄를 뜻하며, 18절의 어두움은 단순한 어두움을 뜻함.
빛도 1:2-5의 빛은 복음, 1:16-18의 빛은 우리를 볼 수 있게 하는 빛.
3) 해(세월, 시간, 더위, 등), 달, 별
# 주로 해에 관하여, 우선 전도서에 28번 정도 해 아래서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요.
다음 구절들은 해에 연관된 구절들
출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 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21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만나를 처음 주셨을 때, 출16장 참조)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사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사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사24:23, 60:19의 해, 달은 세상의 빛, 60:20의 해, 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빛(영광)
렘8:2 그들의 사랑하며 섬기며 순종하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 쬐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마13: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4:6과 같음)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병의
영광이 다르도다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어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일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7: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위와 같이 해는 세월, 세상의 빛, 뜨거움(초원을 사막, 광야, 등으로 살 수 없게 함)
그래서 넷째 날에 창조되는데, 네 번째 나팔재앙과 대접재앙에서 벌을 받음.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해, 달, 별들의 삼분의 일이 이상이 생기면 지구가 존재 못함.)
계16: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다음 대목에서 설명하겠지만, 성경에 많은 부분이 식물(씨, 열매 등)에 관한 말씀이
있는데, 식물에 중요한 빛과 비(물) 빛이 너무 강하여 사막(광야)를 만들면 살 수 없음.
창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4) 풀, 나무, 등 식물
# 각종 식물 동물에 대하여 읽기 전에 아래 고전 말씀을 이해.
고전15: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 고전15:35-50, 참조 )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 창조 사역의 동물들)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성경에서 많은 것을 식물을 비유로 사용합니다 우선 해는 넷째 날에 창조되었는데
식물은 셋째 날에 창조되어 많은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식물이 오늘날 같이 인조
빛(등불, 전기 불, 등)이 그 옛날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러면 성경의 식물의 뜻은.
신32:32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시52: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80: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 (*시80편 참조)
9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편만하며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104:16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잠11:28 자기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5:1-7, 참조)
사27: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 사27:1-6, 참조)
사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광야의 뜻)
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사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 사35장, 참조)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4)에서 해의 벌 받음 설명)
사37: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렘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렘12:2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 마음은 머니이다
렘17: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악인과 의인 모두 나무로 비유,)
겔17: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 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 겔17장 참조 )
겔20: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 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겔21: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겔31:2 인자야 너는 애굽왕 바로와 그 무리에게 이르기를 네 큰 위엄을 뉘게 비하랴
3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삼림의 그늘 같으며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겔31장 참조)
9 내가 그 가지로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투기하였느니라
1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룩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위와 같이 식물에 대한 구절(많은 중의 아주 일 부분)을 나열한 것은 그 만큼 식물이
중요합니다. 우선 동물들은 기본 욕망인 식욕과 성욕을 해결하기 위하여 움직이며
자기가 노력할 수 있지만 식물은 오직 하늘에서 주는 비와 빛으로만 생존과 번식을
하여 하늘 의존 생물을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많은 식물의 비유와 포도나무, 등 하셨어요!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즉 하나님만 의지하여 사는 교회는 다치지 않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만
해치라는 말씀입니다
창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루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5) 물고기, 등 바다 생물과 새 종류
# 물고기에 대하여는 성경에 사복음서의 오병이어 이외에는 별 설명이 없고
시104:25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시104:25-30)
욘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느니라 (*마12:40, 눅11:29, 참조)
*그런데 악어(뱀과 같은 파충류)에 대하여는 몇 구절이 있습니다
욥41: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수 있겠느냐
12 내가 악어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33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 욥40:15-24의 하마와 41장의 악어를 비교, 참조 )
시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겔29: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와 온 애굽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음을 입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식물로
주었음이라 (* 겔29장, 참조 )
겔32:2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에 대하여 애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열국에서 젊은 사자에 비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 큰 악어라 강에서
뛰어 일어나 발로 물을 요동하여 그 강을 더럽혔도다 (*위의 겔29장과 같음)
# 다음은 새, 우선 새의 왕 격인 독수리.
출19: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위 두절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뜻함.)
신28: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 신28:45-52, 참조 )
49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사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렘48:39 아하 모압이 파괴되었도다 그들이 애곡하는도다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이켰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자의 조롱거리와 두려움이 되리로다
4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그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 날개를 펴리라 (* 렘48장 모압의 징계, )
겔17:1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 위의 구절들은 죄를 징책 당할 때의 적군의 강함과 빠름을 뜻함. )
렘49: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내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옵1:3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
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렘49:16, 과 옵1:3,4 는 에돔의 멸망을 예언한 것으로 높은 곳에 산다고
자만(교만)한 것을 다른 두 선지자가 거의 낱말도 안 틀리게 예언 )
# 다음은 일반 새에 관한 말씀.
신28: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줄 자가
없을 것이며
삼상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시79:2 저희가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며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 짐승에게 주며
렘7:33 이 백성의 시체가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라
겔39:17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많이 있는데, 각 권에서 하나씩 예를 한 위의 구절들과 같이 재난, 전쟁, 등 대량
살상을 의미하며 예수님도 사용하심.
마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 눅17:37, 과 같음.)
창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4절의 육축(가축): KJV: cattle, NIV: livestock으로 각종 말, 소 등은 원래
야생이었지만 인간이 길 들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가축으로 창조하셨다고 함
이점을 주의 깊게 알고 있어야 많은 의문들이 풀어짐.
(* 약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1:22에서 바다 생물과 새들을 창조하시고 번성하라 하셨지만, 짐승과 육축은 번성하라
하시지 않았으며, 사람에게는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몇 번을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셀 수없이 많을 것을 약속하신 것이 상기됨.
또한 창조하신 후에 항상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사람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시여 강조하셨음.
(* Internet에서 살펴보니 히브리어 성경은 창1장과 창2:1-3 까지가 1장이고, 2:4 부터
2장이라고 함 )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지키게 하시고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주의 깊이 보면 1장과 2장의 창조 사역의 순서가 서로 다른 것을 볼 수 있음
성경에서는 수 없이 같은 대용이 다르게(세상 사람의 눈에 틀리게) 표현한 곳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곳이 전부 중요한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관주가 필요해요.
지금은 컴퓨터로 쉽게 전부 찾을 수 있지만, 옛날 우리의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하여 관주로 그것들을 알려 주시려 노력한 흔적들입니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나는 문자적으로, 하나는 영적으로 서로 보완하여 이해를 도와줌. )
계속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빛, 하늘, 바다, 해와 달 별들를 생략하면
1장: 땅, 풀과 채소 나무, 바다 물고기와 새, 육축과 짐승(흙), 사람(남자와 여자) 등
2장: 사람(흙으로, 남자), 에덴(땅), 나무, 들짐승과 새 모두(흙으로), 여자(갈빗대로)
즉 1장에서는 모두를 창조하신 후에 사람을, 2장에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모든
것을, 또한 창1:24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각종 짐승을 창조하셨고, 2장에서는 흙을
사용하셔서 각종 짐승을 창조하셨음, 또한 1장에서는 사람(하나님의 형상대로)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를 같이, 2장에서는 흙으로 남자(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 됨)를
먼저 창조시고, 그 후에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심. 짐승과 사람이 모두 흙으로
창조하심을 주목. internet에서 수 없이 찾아 본 결과 저의 견해와 거의 같은 것.
(*m.blog.naver.com/jamse12에서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는 어떻게 다른가를 참조.)
6) 짐승, 동물과 사람
# 우선 짐승을 알아보면,
창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것이 (*노아 방주 창6, 7장, 참조)
행10: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 이방인 고멜료를 전도할 때에, 행10장, 참조 )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노아 방주에서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시고, 레위기에서 다시 정결한 짐승(먹을 수 있는)과 부정한 짐승 (못 먹는 것)
구별하셨는데, 사도행전에서 정결케 하신 짐승이라 말씀하심. 즉 나부터 우리 모두
부정한 짐승이었으나 주님께서 은혜로 정결케 하신 짐승입니다!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5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7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 창49장 야곱의 유언, 참조 )
신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 신32:9-11,여기서 짐승은 애굽인)
욥18: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시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 49:20과 같음)
시68:30 갈밭의 들짐승들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시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잠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잠30:2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아니하니라
전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렘27: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 렘28:14, 같음 )
8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렘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겔14:13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 겔14:13-21, 참조 )
겔21: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겔34: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 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의 사이와 수양과
수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 (* 겔34장, 참조 )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별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31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시23편, 참조 )
단2: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그 금머리니이다
단4: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33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 단4장 참조 )
단5:21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호2: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욜2: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욘3:7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 정말 짐승이면 참회 할 수 없겠죠? )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 욘3장, 참조 )
나2: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 나2장, 참조 )
11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뇨 젊은 사자의 먹는 곳이 어디뇨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12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식물을 충분히 찢고 그 암사자를 위하여 무엇을
움켜서는 취한 것으로 그 굴을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에 채웠었도다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합2:17 대저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두렵게 하여 잔해한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습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8:10 그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었나니 이는 내가 뭇 사람으로 서로 치게
하였음이어니와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거룩한 것, 진주, 모두 복음을 뜻하며, 개 같은 인간, 돼지 같은 인간을 뜻함.)
딛1:12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짐승은 성욕과 식욕이 생기면 심지어 목숨까지 걸고 싸우지요? 그래서 아주 나쁜
사람을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하지요. 이같이 짐승 같은 인간을 비유로 사용.
# 사람.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여자는 교회인데, 이 형상에는 하나님의 성품도 포함. )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 아담[흙의]라는 이름을 주심. )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창조의 일부에 동참시키심. )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위 2장에서는 사람과 짐승을 같은 흙(먼지)라는 재질을 사용하셨다고 했어요!
짐승과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진 것은 흙(육체, 욕망)입니다. 즉 모두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은 생기를 불어 넣으셔 생령을 가지게 되므로 자기 제어할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즉 사람에게는 육과 영을 동시에 주신 것입니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며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라
우리가 알듯이 뱀은 육식 동물로 흙을 먹고 살지 않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인가? 그것이 핵심입니다. 지금도 뱀(사탄)은 우리의 욕망(흙)을 부추기지요
그런 뜻이지요!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매우 중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육신으로 오시게 하신 이유, 롬8장 참조 )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육의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 영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생각)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렇게 우리는 흙(육체)로 지음을 받아 처음부터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이 창조되어
예수님과 같이 죄 뿐인 육체를 성령으로 죽이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물고기를 아신 것이죠
또한 2장은 에덴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있으며, 에덴을 복음의 중심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과 계시록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비교하면,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 복음이 사방으로 전파되어야 함, )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월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 교회가 시험을 통하여 정금 같이 보석 같이 빛나는 것을 뜻함. )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복음사역이 끝났으므로 사방으로 네 강이 필요 없고, 강 하나 )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에덴에서는 시험의 상징인 선악과나무와 뱀(사단)이 있었지만 계시록 끝에는
시험이 끝났으므로 선악과와 뱀만 없고 생명나무를 포함 모든 것이 있음. )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 제사장의 에봇에도 앞면에 12보석을 달았음. )
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창3:1 여호와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아담은 실패하였기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오신 것이지만, 여러모로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어요. (* 롬5:14 )
# 이제부터 아담에 대하여 알아보지요.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원죄가 들어온 것으로 아는 선악과와 먹지 말라는 첫 번째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자와 아담이 먹을 것을 당연히 아셨을 것인데,
왜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만들어 놓으셨을까? 그것은 우리 자유의지로 먹게 하신
것입니다. 만일 여자가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죄를 대속하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아 복음과 성경 차체가 없었겠죠! 성경 전체가 선악과가 없어지는 과정이니.
그래서 오래(약 10년 이상) 전에 지금의 사도신경 전에 신앙고백서로 사용하였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6장1항에
6장 1. 사람의 타락: 우리의 시조는 사탄의 간계와 시험에 유혹되어 금지된 열매를
먹는 죄를 범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 죄가 그 자신의 영광이 되도록
작정하시기를 뜻하신 그의 지혜롭고 거룩한 계획을 따라 그 죄를 허용하기를
기뻐하셨다
롬5:13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죄는 상대적입니다, 예를 들면 식인종이 사람을 죽여 먹는 것이 그들의 공동체에서는
죄가 되지 않지요! 또한 스피드 제한이 없는 곳에서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죄가 되지
않아 티켓을 받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심으로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욕망으로 똘똘 뭉친 육체를 가졌으니)를 가지고 있어도
죄가 무엇이지 자각을 못하고 있으니,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2)
*위와 같이 창세기2:22에서는 한 몸이 둘로 나누이지만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이 정금같이
정결 된 교회와 다시 하나로 연합하여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창2:24의 “부모를 떠나”
창2:7에서 아담을 흙으로, 2:22에서 여자를 갈빗대로 창조하셨는데, 부모가 없었죠?
그러나 우리가 정결한 교회가 되면 자식으로 삼아주신다는 말씀.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고 기도함.
# 뱀(사단)이 여자(교회)를 유혹하는 장면과 아담의 희생
창3:1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바벨론에 대한 계시, 사14장 참조 )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열방을 다스리는 막대기로 바벨론을 사용하셨는데, 바벨론은
자기 스스로 막강한 힘이 되었다고 착각하여 교만한 것을 메데, 파사 제국을 사용
징계하심, 그 이외 스스로 교만한 것을 지칭하는 용이 몇 번 나옴. 시74:13, 사27:1 )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하와는 뱀과 영적 간음 )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롬5:12-19, 참조 )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딤전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표상:모형 )
*중요한 대목으로 아담 때문에 죄가 들어왔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모형이 될까요? 이제 알아보지요!
우선 창3:1-6에서 하나님이 창1:27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만물을 다시리라 하셨고
창2:15에서는 아담에게 에덴에 있는 것을 다스리며 지키라 하셨는데 질서가 무너져
뱀이 여자의 마음을 다스리고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는 역 현상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만 먹지 말라 하셨는데, 뱀이 동산의 모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고 슬쩍 떠보니,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선악과,
생명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시지 않았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다고
부풀려 대답함. 뱀이 여자에게 죽지 않을 것이라 거짓말을 하고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유혹을 받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선악과를 먹었음. 즉 내가
할 수 있으면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하겠다는 교만을 품은 것으로 이런 마음은 뱀의
유혹이 없어도 가지고 있었다고 충분히 생각되지요.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위의 신약 구절들과 같이 하와 혼자 먹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아담이 명령을
어긴 것이 아니고 여자(교회)가 어긴 것이죠. 지금부터는 상상이 필요합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이야기하셨고 아담이 여자에게
전하여 준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선악과를 먹고 자기에게 줄 때에 아담은 어떤 생각이
먼저 났을까요? 어, 너 그거 먹으면 죽는데, 라고 생각이 났겠죠? 그런데 아담이 먹은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명령 에덴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키라 (*여자(교회)도 포함)
것도 생각이 났겠죠! 그래서 자기도 죽을 것을 알고도 먹었기에 앞으로 오실 예수님이
우리 즉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희생하실 것을 예시하고 있는 대목이며, 하나님
본체이시며 영이신 예수님께서 아담이 실패한 교회를 끝까지 지켜주시라는 예시입니다.
# 죄를 지은 후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창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아담과 여자가 선악과를 먹고 후에 처음 나타난 것이 부끄러워하는 것으로 되었어요
지금 우리는 오히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 흉보는데, 여기서는 어린 아이 같은
순수성을 잃은 것을 뜻해요, 지금도 어린 아이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홀닥 벗고도 놀지요!
처음 잃어버린 것이 순수성이라 하나님과의 영적 소통이 단절되어 죽은 것이 되지요.
마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마19:13-15, 참조 )
막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막10:13-16, 참조 )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한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그때라도 자기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부터
멀리 하고 숨는 것이 나타나요. 옷을 벗고 있는 것이 창피는 할까? 무엇이 두렵겠어요!
마음의 평화가 없어진 것이죠, 또한 양심의 가책을 느낌. 짐승은 양심 가책을 느끼지
않지만, 사람은 창2:17에서 생기(성령)를 주셨으므로 느끼는 것입니다.
창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2, 13절은 KJV, NIV 와 꼭 비교 필요)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죄를 타인에게 전가 심지어 하나님 때문이라고 죄를 부정하려고 합니다, 나부터도 무슨
일이 일어나면 너(너희) 때문이야 라고 책임 전가를 하지요, 사도신경에서 빌라도에게
고난(사실은 빌라도는 예수님 구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음)을 받으시고는, 나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죄를 지을 때마다 영화 <친구>가
상상되어요. 칼로 자꾸 찌르자 임마 이제 배부르다 아이가! 라고 말하던 것이 제가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께서 슬픈 눈으로 저에게 이제 그만 찌르라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죄인은 지금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아담이나 여자에게는 죄지은 이유를 물어보시지만, 뱀에게는 바로 죄를
징책하십니다. 그만큼 아담과 여자를 사랑하신 것이죠!
# 원시복음: 아담과 여자(교회)가 죄를 지은 후에 어떻게 구원될 것을 예시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15절은 여자(교회)와 뱀(사단)의 끝없는 싸움. 마지막 싸움에서 뱀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하여 발꿈치를 상하게 한 것이 되고, 예수님(남자 없이 처녀(여자)의 아들)은
죄 없이 탄생하셨으나 세례를 받으셔서 우리와 연합하시므로 들어온 죄를 육체에 가두어
죄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도말하시므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 21절은 가죽옷은
어떤 희생이 따라야 만들어지는 옷으로 예수님의 희생으로 죄의 몸을 덮어 주실
것을 예시함.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가죽옷 전에 이미 자기들이 만들어 입고 있던 옷은 성경에서
처음(생명나무, 선악과, 이외) 나무의 이름으로 무화과 나무가 등장.
무화과는 이스라엘(표면상 하나님의 백성)을 뜻함,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가 지금은
내 백성 자격이 없어 하신 의미로 무화과 나무로 만든 옷을 벗기시고 가죽옷을 입히신 것.
# 선악과의 시작
창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계속 여자(교회)라고 기록되었다가 처음으로 하와라는 이름으로 호칭됨.
교회라는 상징성을 잃어버린 것,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는데, 산 자의 어미가 된다고 하셨으니 죽은 자와 산 자를 살펴보면,
마8: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 앞의 죽은 자들로: 영적으로 죽은 자들, 저희 죽은 자를: 육적으로 죽은 자 )
막12: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 막12:18-27,마22:23-32, 눅20:27-38, 참조 )
26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출3:6, )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위 막12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출3:6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실 때에는 분명히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죽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산 자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으로 믿음(복음) 속에서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믿음장: 히11장, 창12:1, 참조 )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 세계 기독교인: 약22억, )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11:8 같이 죽은 자 같은 아브라함을 은혜로 불으셔 각종 시험으로 단련시키셔서
백 살에 낳은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가장 큰 우상(가장 집착[사랑]하는) 아들을 선뜩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믿음(또한 다시 살리실 것[부활의 믿음] )까지 믿음이 자란
산 자로 양육하시고, 이삭 또한 나무를 지고 갈 정도 장성(반항할 힘이 있는)했지만,
하나님과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순종, 이런 산 자가 오늘날 기독교 신자 약22억 명. 교회가
이런 산 자의 어미가 된다는 뜻. (* 믿음이란, 참조 ), (* 죽은 자: 부활장 고전15장, 참조 )
# 에덴이라는 고향(본향)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우리가 어렸을 때에 큰 잘못을 하면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집에서 쫓겨난 일도
있었지요?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정말로 아주 나가기를 바라시지는 않으시고
나가 있는 동안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라시는 마음. 그런 마음이
하나님께서 있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세상으로 내어 보내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나그네처럼 살다가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다는 뜻.
히11: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본향: 에덴, 더 나은 본향: 새 예루살렘 )
창47: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대상29: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 KJV, NIV, 비교 )
시119: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특히 창세기 구절은 야곱이 사기꾼같은 행동으로 잘 살아보려 노력하였으나 결국
딸이 강간을 당하고 사랑하는 아들까지 잃고(야곱은 요셉이 죽은 줄 알았음) 여러
시련을 통하여 비로서 하나님을 깨달은 후 세상이 나그네 생활인줄 알았죠.
그래서 비록 가뭄의 난민으로 얻어 먹으로 갔지만, 당대 최고의 부유하고 권력있는
바로에게 축복(* 하나님을 아는 것 )한 것임. (* 믿음이란? 참조 )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어 쫓아내셨지만 이놈이 제대로 잠은 자나,
먹기는 제대로 하나, 하시는 걱정에 잠도 못 주무시며 집 나간 탕자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더 좋은 집(새 예루살렘)을 준비하시고요!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신 후에도
그들의 곁에서 계셨어요. (* 아벨과 가인이 제물을 드릴 때에 )
# 그룹의 의미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영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제 에덴 동산으로 돌아가려면 지키고 있는 그룹을 통과 하여야 합니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민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겔1: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 겔1장, 참조 )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겔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본 바 이스라엘 하나님의 아래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들인 줄을 내가 아니라 (* 겔10장, 참조 )
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 계4:6-9, 참조 )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위 에스겔에서 생물과 그룹이 같은 것을 말씀하며 그 그룹(생물)의 얼굴이
겔1장: 사람, 사자, 소, 독수리,
겔10장: 사람, 사자, 그룹, 독수리
계4장: 사람, 사자, 송아지, 독수리, 즉 사람, 사자, 독수리, 는 같고 송아지와 소도 같고
그룹은 항상 하나님 곁에서 시중 드는 하나님의 종, 소는 사람을 대신하여 밭을 가는 종과
같지요? 그런데 internet에서 사람, 사자, 소, 독수리를 검색하면, 대부분의 성경 학자가
카톨릭에서는 마태복음(사람), 마가복음(사자), 누가복음(소), 요한복음(독수리)
개신교에서는 마태복음(사자), 마가복음(소), 누가복음(사람), 요한복음(독수리)
각자 성경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모습은 다르나 각각 4복음서를 나타낸다는 관점은
같아요! 참 놀라운 일이지요? 즉 우리가 에덴으로 돌아가는데 그룹을 통과할 방법이
4복음서라고 미리 예시하여 주신 하나님. 아멘~ 아멘~
# 하와는 왜 생명나무 열매를 먼저 먹지 않고 선악과 열매를 먹었을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답을 이번 정리를 하면서 찾았어요!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위의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인데, 에덴 동산에서 영생나무를 뜻합이다. 그런데
창3:6에서 선악과나무는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등 유혹에 넘어갈 만큼 좋게 보였는데,
사53:2는 완전히 반대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 하니,
육체(흙, 욕망)를 갖고 있는 모든 인간은 선악과를 택할 수 밖에 없겠지요.
# 최초의 살인자 가인과 최초의 선지자 아벨.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6, 7절에 있습니다.
6절에 “분하여 안색이 변함은” 불순종의 마음이 있었고 그것이 표출한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까지 아시는 전지 전능하신 분이니 미리 아신 것입니다. 또한 7절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KJV: well, NIV: right) 이라고 하셨는데, 그 때까지는 사람과
짐승들이 채소, 식물만 먹게 되었고
창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 것이니라
위와 같이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 전에는 식물만 먹게 하시고 그 후에 동물을 먹게 허락하셨어요,
그러니 아벨이 드린 양은 가죽옷을 만들고, 텐트를 만들고, 등불에 사용하는 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겠지요, 아벨은 먹지도 못하는 양을 제물로 드린 것입니다. 혹시 제사를 드렸던 분이면
아시겠지만, 누가 먹지도 못하는 것을 제물로 사용하겠어요? 즉 아벨도 식량이 없어 먹지 못하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가인에게 너는 아우가 굶주리는데 도와 주지도 않았다고
사랑이 없는 것을 책망하시며 가인이 드린 제물을 받으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마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눅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또한 위 구절들은 아벨은 초대 선지자(순교자)를 뜻하며, 바리새인, 제사장들 향하여 가인들이라
뜻으로 사용하셨는데, 하와가 뱀에게 유혹된 영적으로 간음하여 가인을 독사의 자식, 마귀의
자식이라 호통하셨어요
# 가인이 표를 받았을 때
창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때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아담과 하와가 낳은 가인, 아벨, 이외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가인이 표를 달라 하였고, 하나님께서도
혹시 다른 사람이 가인을 죽일까 하여 표를 주셨어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까?
창4:17에서 가인이 아들을 낳고 성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아무리 작은 성이라도 쌓을 인력과
어떤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들로부터 보호하려 성을 쌓았을 것인데 숫자가 무척 많았겠죠!
인터넷에서도 논란이 있어요. 어느 분은 한 세대를 20세로 잡으면 가인 때에는 수천, 수만, 수십만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우선 창5장에 나오는 족보를 살펴보면 아담이 가인을 낳을 때의 나이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처음 아들을 낳은 나이는, 아담이 180세에 셋을, 셋이 105에 에노스를,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마핳랄렐은 65세에 야렛을, 야렛은162세에 에녹을, 에녹은
65세에 므드셀라를, 므드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라멕은182세에 노아를 노아는 500세에 샘, 함,
야벳들를, 낳았으니 제일 나이가 적었을 대에 낳은 사람이 65세이고, 가장 늦은 노아는 무려 500세로 아담이 가인을 빨리 낳았다고 하여도 65세, 또는 그 후가 되어 20세를 한 세대로 보는 것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같이 생각됩니다. 또 성경이 특별히 첫 장자를 낳은 나이를 기록한 것에 숨은 뜻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어
제가 시간을 많이 소요하여 창조 사역 4)의 식물 같은 사람들과, 6)의 동물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 가인의 후예와 아벨을 대신한 셋의 후예
가인의 후예: 에녹(성의 이름), 아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사람을 죽이고, 자기를 해하는
사람은 벌이 칠십칠 배라고 규칙을 만들었음), 야발(육축 치는 자의 조상)
유발(수금과 퉁소를 잡는 자의 조상), 두발가인(동철로 기계를 만드는 자,창4:14-24)
셋의 후예: 에노스(그 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 창4:26), 게난(창5장), 마할랄렐, 야렛,
에녹(하나님과 동행), 므두셀라, 라멕(아들을 노아 라고 부름), 노아(하나님의 명으로
방주를 지음), 노아: 이름의 뜻은 안식,
창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가인은 하나님께서 유리하라 하셨는데 그 명령을 어기고, 성(마음의 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내 자신을 지키겠다는 교만심)을 쌓고, 그 후손들은 라멕차럼 하나님만 만드실 수 있는 법을
제멋대로 만들고, 각종 문명(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의 조상이 되었는데,
셋의 후예들은 처음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라멕은 하나님이 안위하실 것을
바라며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하고,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주를 지었어요. 또 창5장에서
계속 끝에 죽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두 가지 뜻이 있어요.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대로 죽는 것과 자기 자신을 죽이는 자제를 뜻합니다.
이렇게 하나님만 바라보는 식물 같은 사람과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욕망을 가진 동물 같은
사람으로 갈라져 죄는 점점 자라서 처음에는 하와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복종하지 않다가
바벨탑에서는 하나님과 대응하고 사무엘에서 하나님을 왕에서 해고 시키고 사울을 왕으로
받들며. 결국에는 하나님 본체이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로 우리 죄를 예수님을 통하여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이렇게 창세기1장부터 3장까지에 복음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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